7월, 왜 ‘여름 제철 회’가 더 특별할까? 7월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면서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이때 제철을 맞은 해산물은 맛의 밀도와 영양 밸런스가 확 올라가 ‘보양’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게 느껴지곤 하죠. 특히 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여름엔 회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떠오르기도 합니다.그렇지만 핵심은 단순합니다. 여름 제철 회는 ‘무조건 피하는 음식’이 아니라, ‘가게 선택과 섭취 방식이 중요한 음식’입니다. 그리고 7월에 “지금 아니면 아쉬운” 대표 주자 중 하나가 바로 민어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7월엔 민어가 가장 민어답습니다. 지방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살이 차오르고,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특유의 결이 살아납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손질한 민어회는 쫄깃..
일상의 정보
2026. 6. 10.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