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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이동|가장 싸게 바꾸는 계산법 공개

by infornews 2025. 8. 11.

통신사 이동|가장 싸게 바꾸는 계산법 공개
통신사 이동|가장 싸게 바꾸는 계산법 공개

지폴드4→지폴드7 교체, 가족결합 유지 vs 통신사 이동|가장 싸게 바꾸는 계산법 공개

“성지에서 기변? 자급제 유지? 통신사 이동?” 단통법 폐지 이후 보조금과 약정 구조가 유연해지면서 무엇이 결국 제일 싸운지 더 헷갈리죠. U+ 장기이용(8년) + 가족결합(부부) + 자녀 알뜰폰 조합 기준으로, 월 부담을 최소화하는 현실적인 선택지를 계산식과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개별 매장/시점/지역별 조건이 달라 실제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래 프레임으로 견적을 비교하면 오차 없이 최저 조합을 찾을 수 있어요.

지금 바로 메모장 열고 따라 해보세요. 보유 할인(약정·가족결합·인터넷/IPTV 결합)을 잃지 않으면서도 지폴드7로 갈아타는 세 가지 루트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엑셀 없이 가능한 5분 계산법도 드립니다.

 

가족결합·장기이용을 먼저 고정값으로 ‘잠가놓기’

질문자 조건(부부 U+, 자녀 알뜰폰, U+ 인터넷+IPTV 8년)에선 결합 유지로 받는 월할인이 핵심 자산입니다. 통신사 이동으로 이 할인을 포기하면, 단말 보조금이 커도 총액이 높아질 수 있어요.

  • 현재 혜택: 약정할인 20% + 가족결합 추가 할인(요금제별 차등)
  • 인터넷/TV 재약정 시 추가 혜택(요금감면·상품권)이 존재할 수 있음
  • 자녀 알뜰폰은 결합 영향이 거의 없으므로, 굳이 이동할 필요 없음(단, 특정 통신사에서 ‘가족 전체 이동 보너스’를 크게 주면 예외)

원칙: 결합할인은 유지하고, 단말은 자급제 or 기변 보조금 중 유리한 쪽을 선택.

3가지 교체 루트 요약(지폴드7 기준 프레임)

루트 A. 자급제 + U+ 유지(선택약정/요금약정 유지)
  • 단말은 카드할인/무이자로 구매, 회선은 기존 할인(20%+결합) 그대로
  • 장점: 조건 깔끔, 결합 유지, 위약금 리스크 최소
  • 단점: 시점에 따라 즉시할인(보조금) 체감이 낮을 수 있음
루트 B. U+ 기기변경(공식/성지) + 약정 유지
  • 매장 보조금(즉시할인/현금성) + 요금약정 동시 적용
  • 장점: 자급제 대비 초기부담↓ 가능, AS/개통 원스톱
  • 단점: 특정 요금제/약정 기간(통상 24~36개월) 조건이 붙고, 가족결합 구조가 바뀌면 할인 폭 변동
루트 C. 번호이동(MNP) + 신규 결합 세팅
  • 타사 고액 보조금/사은품 수령 → 인터넷/TV까지 옮기면 대형 보너스 가능
  • 장점: 단말가 총액 최소화 가능성↑
  • 단점: 현 결합혜택/장기혜택 손실 + 설치/위약금/품질변수 → 총액이 오히려↑ 될 위험

“무엇이 제일 싼가요?”를 푸는 5분 총비용 계산식

아래 변수만 채워 넣어 비교하면 체감이 정확해집니다. (숫자는 예시)

항목 루트 A 자급제 루트 B 기변 루트 C 번호이동
단말 실구매가 △A = 출고가 - 카드할인 △B = 출고가 - 보조금 △C = 출고가 - 보조금
할부이자/수수료 0~소액 할부수수료(있을 수 있음) 할부수수료(있을 수 있음)
요금제 월납부(할인적용) U+ 프리미어에센셜 × (1 - 0.20) - 결합 동일 or 조건요금제 타사 조건요금제 - 신규결합
부가/유심/개통비 거의 없음 유심/개통비 유심/개통비
인터넷/TV 영향 변동 없음 변동 없음 설치·위약·재약정 비용/혜택 반영
총 24/36개월 비용 △A + (월요금×개월) △B + (월요금×개월) △C + (월요금×개월) ± 위약/사은

핵심은 단말 실구매가 + (할인 반영된 월요금 합)의 합계를 비교하는 것. 보조금이 커 보여도 조건요금제·결합 손실로 상쇄되면 총액이 높아집니다.

지폴드 사용자에게 유리한 ‘현실’ 결정 트리

  1. 결합 가치 산출: 현 요금제(47,140원)에서 약정 20%·가족결합 차감 후 실납부액을 파악. 이 수치가 타사 조건요금제보다 낮다면, 이동 메리트가 작습니다.
  2. U+ 기변 프로모션 유무 확인: 같은 요금제 유지 조건으로 기변 보조금이 의미 있는지 체크. 사전예약/멤버십/카드 제휴가 붙으면 자급제와 차이가 줄어듭니다.
  3. 성지 견적은 ‘총액’만 듣기: “기변 상담 시 단말 실구매가(부가세포함) + 월요금(부가/유심 포함) × 개월 = 총액을 문자로 주세요”라고 요청. 구두 혜택/깜짝 사은 대신 문서숫자 비교가 정답.
  4. 번호이동은 인터넷/TV까지 연동 시만: 이동 보너스가 아주 크고, 기존 재약정 혜택보다 현저히 크지 않으면 굳이 옮길 이유가 없습니다.

월 부담을 낮추는 추가 레버리지 7가지

  • 자급제 + 선택약정(또는 요금약정) 유지: 보유 결합을 살리는 기본기
  • 카드 제휴/멤버십 포인트로 단말가 분할 결제 시 실질가 인하
  • 보상판매(중고·트레이드인)로 초기부담↓ — 폴드류는 잔존가치가 높은 편
  • 보험/케어 묶음은 진짜 필요할 때만 — 무조건 가입은 월부담↑
  • 요금제 일시 상향 전략: 개통 3개월 고가요금제 유지 조건 후 다운그레이드 가능한지 사전 확인
  • 부가서비스 기본탑재 즉시 해지: 3개월 무료 뒤 유료전환 주의
  • 가족 명의 최적화: 결합 중심 회선을 할인 폭 큰 요금제에 배치

예시 시뮬레이션(개념 이해용 가상 수치)

A. 자급제 유지
  • 단말: 2,300,000원(카드 청구할인 150,000원 → 2,150,000원)
  • 요금: 47,140원 × (약정 20%↓·결합 추가↓ 가정) → 3.6만대
  • 36개월 총액: 2,150,000 + (36×36,000) = 3,446,000
B. U+ 기변
  • 단말: 보조금 400,000원 → 실구매 1,900,000원
  • 요금: 조건요금제 유지(3개월 고가 후 하향 가능성 확인)
  • 36개월 총액: 1,900,000 + (36×38,000) = 3,268,000
C. 번호이동
  • 단말: 보조금 650,000원 → 1,650,000원
  • 요금: 타사 조건요금제(결합 전) 4.4만원 가정
  • 인터넷/TV 위약·설치비 250,000원, 신규 사은 200,000원
  • 36개월 총액: 1,650,000 + (36×44,000) + 250,000 − 200,000 = 3,,? 계산 예시

위 수치는 개념 시뮬입니다. 실제 견적을 대입해 총액이 가장 낮은 루트를 고르세요. 많은 케이스에서 기변(B) 혹은 자급제(A)가 안정적으로 저렴합니다.

질문자 케이스에 대한 권장 순서

  1. U+ 재약정/기변 우대 여부 먼저 문의: 8년 장기가치 + IPTV/인터넷 결합 유지 조건으로 추가 혜택 가능한지 확인.
  2. 자급제 카드 혜택 체크: 무이자 24/36 + 청구할인 조합이 크면 체감가↓.
  3. 성지 2~3곳 총액 비교: 문서화된 “총 36개월 비용” 요청 후 표로 비교.
  4. 번호이동 견적은 ‘가족 전체’가 아니라 ‘회선 1~2개’로도 받아보기: 결합 해체 손실이 크면 전체 이동은 비추.

자녀 둘은 이미 알뜰폰이므로, 부모 회선 중심으로만 의사결정하세요. 알뜰폰을 통신사 본사로 끌어오는 데 따른 추가 보너스가 상당히 크지 않다면 굳이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담·개통 시 꼭 물어볼 체크리스트(복붙 추천)

  • “기변 기준 단말 실구매가(부가세 포함)가 얼마인가요?”
  • 조건요금제와 유지기간은? 3개월 후 하향 가능?”
  • 가족결합·장기할인동일하게 유지되나요? 월 실납부액은?”
  • “유심/개통비, 부가서비스 유료전환 일정이 있나요?”
  • “위약금/반납/보험 필수조건 여부 있나요?”
  • “문자로 총 36개월 납부 총액을 보내주세요.”

지폴드 사용자 팁: 보상·보험·액세서리로 총액 낮추기

  • 보상판매: 폴드4 상태 양호 시 시세가 높아 초기부담 크게 경감
  • 보험은 선택: 파손 위험·사용 습관 고려해 가입. 무조건 가입은 손해
  • 무선충전기/케이블은 호환 제품으로 합리 구매

결론: 장기결합 유지 + ‘총액’으로 비교하면 길이 보인다

  • 가족결합과 장기이용 할인은 현금가치가 큽니다. 가능한 유지가 정답.
  • 기변 보조금이 준수하게 제시되면 기변(B)이, 보조금이 약하면 자급제(A)가 유리한 편.
  • 번호이동(C)은 인터넷/TV까지 대이동 보너스가 압도적일 때만 검토.
  • 항상 단말 실구매가 + 할인반영 월요금×기간으로 총액 비교.

이 프레임으로 견적만 모으면, 10분 내로 “가장 싸운 선택”이 딱 보입니다.

 

본 글은 통신 3사 및 알뜰폰 결합 구조, 약정/보조금 관행을 바탕으로 ‘총소유비용(TCO)’ 관점에서 작성했습니다. 실제 조건은 시점·매장·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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